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혼조했다.
3일 이마트 주가는 1.95%(2500원) 하락한 12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호텔신라 주가는 0.66%(500원) 낮아진 7만5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48%(300원) 높아진 6만23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 주가는 21만3500원, 광주신세계 주가는 14만65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도 5만6500원으로 전날과 동일한 가격에 장을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 회사 주가는 엇갈렸다.
GS리테일 주가는 1.05%(350원) 빠진 3만28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8%(1천 원) 밀린 12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GS홈쇼핑 주가는 1.35%(1600원) 상승한 12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6만5200원을 보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