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상승했다.
3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3.68%(2천 원) 오른 5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주가는 2.21%(1200원) 상승한 5만56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5만6700원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 주가도 전날보다 4.24%(3200원) 오른 7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6월3일(6.48%)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주가는 2.91%(2200원) 상승한 7만77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7만9700원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다.
이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1조9396억 원,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2조3296억 원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3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3.68%(2천 원) 오른 5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주가는 2.21%(1200원) 상승한 5만56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5만6700원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 주가도 전날보다 4.24%(3200원) 오른 7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6월3일(6.48%)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주가는 2.91%(2200원) 상승한 7만77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7만9700원까지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다.
이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1조9396억 원,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2조3296억 원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