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20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20%(1200원) 높아진 10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상승 우세, 에이치엘비 알테오젠 뛰어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5조3581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알테오젠 주가는 21만5500원으로 5.33%(1만900원) 높아졌고 에이치엘비 주가는 10만4500원으로 15.73%(1만4200원) 뛰었다.

이 외에 셀트리온제약(0.35%), 케이엠더블유(4.96%), CJENM(1.37%), SK머티리얼즈(1.63%)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2.08%(5300원) 내린 24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6조5375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제넥신 주가는 2.31%(4200원) 떨어진 17만7300원에,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1.43%(2200원) 낮아진 15만16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