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31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 28일보다 23.85%(3100원) 급등한 1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7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개인투자자들이 두산중공업 주식을 78만9162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두산 주가는 7.03%(3050원) 뛴 4만6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솔루스 주가는 2.70%(1050원) 상승한 4만 원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2.03%(160원) 오른 804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59%(650원) 높아진 4만16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오리콤 주가는 1.71%(75원) 내린 4315원에, 두산밥캣 주가는 0.57%(150원) 밀린 2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31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 28일보다 23.85%(3100원) 급등한 1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7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개인투자자들이 두산중공업 주식을 78만9162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두산 주가는 7.03%(3050원) 뛴 4만6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솔루스 주가는 2.70%(1050원) 상승한 4만 원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2.03%(160원) 오른 804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59%(650원) 높아진 4만16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오리콤 주가는 1.71%(75원) 내린 4315원에, 두산밥캣 주가는 0.57%(150원) 밀린 2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