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주가가 올랐다.
31일 LG하우시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5%(1천 원) 오른 5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후반 등락을 거듭해 한때 5만6800원까지 내려갔지만 마감 직전 반등에 성공했다.
거래량은 4만142주로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8천 주가량 늘었다.
LG상사 주가는 1.69%(250원) 올라 1만5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LG그룹 계열사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LG화학 주가는 2.50%(1만9천 원) 하락한 74만 원에, LG 주가는 2.48%(2100원) 빠진 8만2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2.39%(3만6천 원), LG전자 주가는 1.98%(1700원) 내려 각각 147만3천 원과 8만4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1.68%(250원) 밀린 1만4600원에서, LG유플러스 주가는 1.65%(200원) 하락한 1만195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LG이노텍 주가는 1.36%(2천 원) 떨어진 14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LG헬로비전 주가는 0.89%(35원) 낮아진 3915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