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나란히 하락했다.
28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36%(200원) 떨어진 5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0.90%(500원) 오른 5만61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5만63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강세를 끝까지 유지하지 못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1.64%(1300원) 떨어진 7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6거래일만에 주가가 떨어졌다.
SK하이닉스 주가는 0.51%(400원) 오른 7만95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하락 반전한 뒤 내내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투자자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1517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1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28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36%(200원) 떨어진 5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했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주가는 0.90%(500원) 오른 5만61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5만63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강세를 끝까지 유지하지 못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1.64%(1300원) 떨어진 7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6거래일만에 주가가 떨어졌다.
SK하이닉스 주가는 0.51%(400원) 오른 7만95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하락 반전한 뒤 내내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투자자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1517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1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