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산업이 1032억 원 규모의 주택재개발 공사를 수주했다.

계룡건설산업은 대전시 도마·변동6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수주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룡건설산업, 대전 도마·변동6구역 주택재개발 1032억 규모 수주

▲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은 1031억5091만5803원 규모로 지난해 계룡건설산업 연결기준 매출의 4.53%에 해당한다.

공사현장은 대전시 서구 도마동 86-66번지 일대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다. 착공일은 공시되지 않았다.

계룡건설산업은 공사도급계약서에 따라 공사금액이나 공사기간은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