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내렸다.
27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3.01%(3500원) 떨어진 11만2600원에 장을 마쳤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8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93%(6천 원) 내린 30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43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93%(2천 원) 빠진 10만17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7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2.62%(4500원) 하락한 16만7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35%(1만1천 원) 낮아진 80만1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7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