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27일 오전 9시57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16%(1200원) 하락한 1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혼조, 에코프로비엠 3%대 상승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5조5554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알테오젠 주가는 18만6700원으로 0.53%(1천 원) 내렸고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1만3900원으로 1.89%(2200원) 낮아졌다.

제넥신(-3.83%), CJENM(-1.15%)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1.39%(3400원) 상승한 24만7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6조5008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0.90%(800원) 오른 8만9500원에,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3.37%(5300원) 높아진 16만28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케이엠더블유(0.67%), SK머티리얼즈(1.49%)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