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35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내림세

▲ 26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6종 가운데 8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21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리고 있다.

26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6종 가운데 8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21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356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96%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5만7900원에 거래돼 4.31%,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30.2원에 사고팔려 2.88% 낮아졌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74% 내린 32만9800원에,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3.54% 낮아진 1만7170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 외에도 라이트코인(-4.59%), 비트코인에스브이(-5.04%), 크립토닷컴체인(-2.39%), 에이다(-7.79%), 이오스(-6.17%), 테조스(-4.44%), 스텔라루멘(-.467%) 등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반면 24시간 전과 비교해 시세가 오른 가상화폐를 살펴보면 넴 5.25%, 루프링 2.64%, 더마이다스터치골드 12.97%, 오로라 16.09%, 머신익스체인지코인 8.47%, 지엑스체인 14.60%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