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SK바이오팜 주가 올라, 셀트리온3사 혼조, 삼성바이오로직스 내려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8-25 15:53: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바이오팜 주가가 올랐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엇갈린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내렸다.

25일 SK바이오팜 주가는 2.38%(4천 원) 오른 17만2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36%(400원) 높아진 11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개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 주가는 1.13%(3500원) 하락한 30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45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8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7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77%(800원) 밀린 10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3억 원, 개인투자자는 23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6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61%(5천 원) 낮아진 81만5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6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국회 이제는 경제위기 대응, '반도체 지원' '전력망 확충' 'AI 육성' 입법 재개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