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24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05%(90원) 상승한 8680원에 장을 마쳤다.
▲ 24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05%(90원) 상승한 8680원에 장을 마쳤다. |
개인투자자가 18억 원, 외국인투자자가 17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가량의 주식을 각각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54%(200원) 오른 3만69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 개인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35%(100원) 높아진 2만8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5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2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6%(50원) 내린 3만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9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8억 원,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는 JB금융지주(-1.15%), DGB금융지주(-0.38%), BNK금융지주(-0.19%) 등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