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 주가가 엇갈렸다.
21일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0.99%(700원) 상승한 7만14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17%(100원) 높아진 6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신세계 주가는 0.49%(1천 원) 오른 20만6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35%(500원) 상승한 14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0.84%(1천 원) 낮아진 11만8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1.03%(600원) 내린 5만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홈쇼핑회사 주가는 오른 반면 편의점 주가는 내렸다.
GS홈쇼핑 주가는 2.02%(2200원) 오른 11만13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69%(400원) 높아진 5만8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GS리테일 주가는 1.4%(450원) 내린 3만16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81%(1천 원) 낮아진 12만2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