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삼성SDS는 주가가 반등하지 못했다.
21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2.17%(9천 원) 오른 42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1.61%(2천 원) 상승한 12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삼성SDI와 삼성전기 주가 상승폭은 삼성그룹 상장계열사 중 1, 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주가도 5만5900원으로 0.90%(500원) 올랐다.
그러나 삼성SDS 주가는 15만8천 원으로 0.63%(1천 원) 하락했다.
삼성그룹 상장계열사 중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내며 6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다만 삼성SDS는 주가가 반등하지 못했다.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21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2.17%(9천 원) 오른 42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1.61%(2천 원) 상승한 12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삼성SDI와 삼성전기 주가 상승폭은 삼성그룹 상장계열사 중 1, 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주가도 5만5900원으로 0.90%(500원) 올랐다.
그러나 삼성SDS 주가는 15만8천 원으로 0.63%(1천 원) 하락했다.
삼성그룹 상장계열사 중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내며 6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