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21일 오전 10시46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10%(1100원) 내린 9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4조9787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알테오젠 주가는 0.84%(1400원) 낮아진 16만4500원에,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06%(3400원) 하락한 10만7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제넥신(-1.25%), 케이엠더블유(-0.30%)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0.08%(200원) 오른 23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6조2489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0.67%(1천 원) 높아진 15만600원에, CJENM주가는 0.08%(100원) 오른 11만9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SK머티리얼즈(3.01%) 주가도 오르고 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