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8일 대림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71%(2100원) 내린 2만5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라 주가는 7.39%(280원) 떨어진 351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6.91%(1500원) 하락한 2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11만6500원으로 6.05%(7500원), GS건설 주가는 2만6100원으로 5.78%(1600원) 각각 내렸다.
금호산업 주가는 5.65%(410원) 밀린 685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5.56%(2천 원) 빠진 3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5.54%(850원) 내린 1만450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5.36%(600원) 떨어진 1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2700원으로 5.16%(4500원) 하락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4.44%(550원) 떨어진 1만185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4.4%(155원) 내린 337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4.72% 오른 1만3300원(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