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1410만 원대로 올라, 주요 가상화폐 시세는 상승세

▲ 18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페 106종 가운데 5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2종의 시세는 내렸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시가총액 상위 가상화폐 시세는 대체로 상승했다.

18일 오전 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페 106종 가운데 5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52종의 시세는 내렸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416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0%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70% 오른 50만3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99% 상승한 369.4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7만17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1.72% 올랐고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7만8250원에 거래돼 5.32% 올랐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4시간 전보다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0.31% 오른 26만3천 원에 거래됐다.

이 밖에 주요 가상화폐 시세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0.75%, 스텔라루멘 0.99%, 트론 2.80%, 대시 0.53%, 제트캐시 2.27%, 넴 5.38%, 비트토렌트 0.46%, 웨이브 2.39% 등이다.

반면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2만145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70% 내렸다.

에이다(-0.43%), 크립토닷컴체인(-0.10%), 비체인(-1.73%), 이더리움클래식(-0.11%)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비트코인다이아몬드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