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3일 오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5.35%(8천 원) 뛴 15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3.66%(310원) 상승한 8790원에, 삼양사 주가는 3.03%(2200원) 오른 7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2.17%(190원) 오른 8930원에, SPC삼립 주가는 1.4%(900원) 상승한 6만5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0.95%(90원) 높아진 960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0.85%(60원) 오른 7160원에 장을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0.83%(500원) 오른 6만1천 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75%(2500원) 상승한 33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0.45%(500원) 높아진 11만5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33%(1천 원) 오른 30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농심 주가는 0.26%(1천 원) 상승한 37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동원F&B 주가는 1.87%(3500원) 떨어진 18만4천 원에, 대상 주가는 1.3%(350원) 하락한 2만6650원에 장을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1.23%(1500원) 빠진 12만 원에, 오뚜기 주가는 0.99%(6천 원) 밀린 59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0.76%(150원) 낮아진 1만97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0.52%(300원) 떨어진 5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0.34%(100원) 하락한 2만91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12%(500원) 빠진 41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7만5천 원, 신라에스지 주가는 928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끝냈다.
CJ씨푸드 주가는 3870원을 보이며 전날과 동일한 가격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