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13일 태영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5.12%(1천 원) 내린 1만8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하락 우세, 태영건설 5%대 내리고 삼성물산 5%대 올라

▲ 태영건설 로고.


대우건설 주가는 2.9%(105원) 떨어진 351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01%(250원) 하락한 1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2250원으로 1.98%(450원), 대림산업 주가는 8만6800원으로 1.36%(1200원) 각각 내렸다.

현대건설 주가는 1.23%(450원) 밀린 3만610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94%(70원) 빠진 7360원에 거래를 끝냈다.

GS건설 주가는 0.72%(200원) 내린 2만760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0.33%(50원) 낮아진 1만52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12만6500원으로 5.86%(7천 원) 뛰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61%(200원) 상승한 1만260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0.73%(200원) 오른 2만7750원에 장을 끝냈다.

동부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