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이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3억8800만 원, 영업이익 53억9400만 원, 순이익 45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9.4%줄었다. 순이익은 0.7% 늘었다.
SK바이오랜드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8억5900만 원, 영업이익 27억3200만 원, 순이익 20억4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20.3%, 순이익은 0.9% 감소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2020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00억5100만 원, 영업이익 11억7300만 원, 순손실 6억4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5.85%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1124.53% 늘었다.
쎌바이오텍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4억1천만 원, 영업손실 1억6300만 원, 순이익 4억78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 줄고 영업손실을 거두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76.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