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 대부분이 올랐다. 

6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4.2%(700원) 뛴 1만73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공기업주 대체로 상승, 한전기술 4%대 뛰고 한전KPS GKL도 올라

▲ 한국전력기술 로고.


강원랜드 주가는 2.23%(500원) 상승한 2만29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전KPS 주가는 1.71%(500원) 상승한 2만970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18%(150원) 오른 1만2850원으로 거래를 각각 마감했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78%(150원) 높아진 1만93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61%(150원) 상승한 2만4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57%(200원) 떨어진 3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