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30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0.59%(150원) 낮아진 2만52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약세, 가스공사 한국전력 내리고 지역난방공사 GKL 올라

▲ 한국가스공사 로고.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52%(100원) 내린 1만9250원, 한전KPS 주가는 0.34%(100원) 낮아진 2만9450원,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3%(50원) 밀린 1만64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1.46%(500원) 상승한 3만4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카지노 공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2.35%(300원) 오른 1만30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강원랜드 주가는 0.22%(50원) 내린 2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