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오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31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5.40%(3천 원) 상승한 5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강세, 삼성전자 5%대 뛰어

▲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는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로 시가총액은 349조8293억 원에 이른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1.09%(900원) 오른 8만3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60조9338억 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76만6천 원으로 1.59%(1만2천 원) 올랐고 네이버 주가는 28만9500원으로 1.76%(5천 원) 높아졌다.

셀트리온 주가는 0.47%(1500원) 상승한 31만8500원에, LG화학 주가는 2.51%(1만3천 원) 뛴 53만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카카오(1.99%)와 삼성SDI(3.97%)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현대차 주가만 0.81%(1천 원) 낮아진 1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