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이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5억9700만 원, 영업이익 49억2800만 원, 순이익 42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89%, 영업이익은 23.43%, 순이익은 16.21% 감소했다.
 
[실적발표] 디지털대성, 메디아나, PI첨단소재, 도이치모터스

▲ 김희선 디지털대성 대표.


메디아나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6억4200만 원, 영업이익 64억9100만 원, 순이익 46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148.2%, 순이익은 88.1% 각각 늘었다.

PI첨단소재는 2020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57억5600만 원, 영업이익 125억3100만 원, 순이익 69억7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6.1%, 순이익은 75.8% 증가했다.

도이치모터스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93억600만 원, 영업이익 200억2600만 원, 순손실 4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4.8% 늘었고 영업이익은 13.9%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