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7일 한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4일보다 5.94%(185원) 뛴 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상승 우세, 한라 5%대 오르고 대림산업 현대건설 2%대 빠져

▲ 한라 로고.


한신공영 주가는 4.05%(600원) 상승한 1만540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1.85%(300원) 오른 1만6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3505원으로 1.59%(55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300원으로 0.98%(100원) 각각 높아졌다.

삼성물산 주가는 0.47%(500원) 오른 10만650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23%(50원) 상승한 2만1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대림산업 주가는 2.54%(2200원) 내린 8만430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2.26%(800원) 빠진 3만4550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2만6450원으로 1.31%(350원), 금호산업 주가는 6590원으로 0.15%(10원) 각각 낮아졌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1만2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