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모두 내렸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올랐다. 

27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63%(2천 원) 낮아진 31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10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27%(1300원) 밀린 10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6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13%(2700원) 내린 12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5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천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3%(1천 원) 하락한 75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9억 원, 개인투자자는 8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32%(2500원) 오른 19만1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