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코아스템과 CMG제약 주가는 급등했고 알테오젠과 압타바이오 주가는 떨어졌다.
24일 코아스템 주가는 전날보다 30.00%(5400원) 급등한 2만3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아스템이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주’의 임상3상 계획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으면서 투자자들이 몰렸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2.06%(80원) 상승한 3955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0.59%(150원) 오른 2만555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0.55%(50원) 높아진 9100원에 장을 끝냈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1.75%(500원) 오른 2만9050원에, 파미셀 주가는 1.11%(250원) 높아진 2만2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3.20%(1050원) 하락한 3만1750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1.70%(160원) 내린 926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31%(100원) 떨어진 3만25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0.15%(100원) 낮아진 6만6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CMG제약 주가는 8.30%(355원) 급등한 4630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0.39%(50원) 높아진 1만3천 원에, 셀리드 주가는 2.00%(600원) 상승한 3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파멥신 주가는 3.12%(650원) 오른 2만1500원에, 필룩스 주가는 0.77%(35원) 상승한 4565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0.71%(300원) 높아진 4만2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미팜 주가는 4.07%(700원) 상승한 1만79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0.52%(150원) 높아진 2만9200원에, 앱클론 0.64%(300원) 오른 4만6900원에 장을 끝냈다.
펩트론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녹십자랩셀 주가는 2.04%(1100원) 떨어진 5만280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1.19%(450원) 내린 3만7450원에, 제넥신 주가는 1.21%(1300원) 낮아진 10만57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0.68%(600원) 밀린 8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메디톡스 주가는 1.94%(3400원) 하락한 17만1900원에, 휴젤 주가는 0.96%(1600원) 내린 16만5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체로 떨어졌다.
알테오젠 주가는 4.16%(7700원) 하락한 17만7300원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3.00%(1250원) 내린 4만40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2.48%(2500원) 밀린 9만8200원에 장을 마쳤다.
압타바이오 주가는 3.21%(1050원) 떨어진 3만1650원에, 메지온 주가는 1.15%(2천 원) 하락한 17만250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0.52%(300원) 낮아진 5만7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09%(200원) 내린 1만81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0.35%(200원) 낮아진 5만690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1.60%(250원) 하락한 1만5400원에 장을 끝냈다.
올릭스 주가는 1.30%(700원) 밀린 5만3천 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0.47%(150원) 떨어진 3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젬백스앤카엘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6.50%(1950원) 뛴 3만195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3.74%(550원) 오른 1만525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0.37%(20원) 높아진 543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인스코비 주가는 5.53%(110원) 상승한 21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72%(700원) 높아진 9만77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