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반면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들의 주가는 대체로 떨어졌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21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4.42%(5천 원) 오른 11만8천 원에, 신세계 주가는 0.7%(1500원) 상승한 21만6천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1.83%(2500원) 오른 13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66%(400원) 높아진 6만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2.42%(1700원) 상승한 7만2천 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2.56%(1600원) 오른 6만4천 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반면 편의점 및 홈쇼핑회사들의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GS리테일 주가는 1.09%(400원) 내린 3만62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0.39%(500원) 낮아진 12만7천 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GS홈쇼핑 주가는 1.38%(1500원) 떨어진 10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과 같은 6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