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와 SK바이오팜 주가는 내렸다.
21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1.49%(1만1천 원) 오른 75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8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 주가는 0.46%(1500원) 밀린 32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0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4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63%(1700원) 내린 10만29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4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31%(1700원) 낮아진 12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80%(1500원) 하락한 18만5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