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21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29%(300원) 하락한 10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엇갈려, 셀트리온 계열사 약세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5조7917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4%(700원) 내린 12만9200원에,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0.84%(600원) 밀린 7만8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도 SK머티리얼즈(-1.03%), 펄어비스(-0.65%) 등 주가가 내리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1.96%(3500원) 상승한 18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4조7746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9만400원으로 2.96%(2600원) 올랐고 알테오젠주가는 29만6500원으로 3.85%(1만1천 원)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2.44%), CJENM(2.18%)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