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90만 원대 밀고당겨,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내림세

▲ 21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3종 가운데 7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1종의 시세는 오르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3종 가운데 7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1종의 시세는 오르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94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 상승했다.

주요 가상 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크립토닷컴체인(0.06%)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8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2% 하락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32.3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1.27% 내렸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67% 내린 26만6100원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4시간 전보다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0.54% 낮아진 20만2천 원에 거래됐다.

에이다(-2.83%), 라이트라코인(-0.79%), 체인링크(-4.65%), 이오스(-0.71%), 스텔라루멘(-3.23%), 트론(-1.07%), 비체인(-3.95%), 이더리움클래식(-0.41%), 대시(-0.84%), 제트캐시(-0.58%), 넴(-3.3%), 베이직어텐션토큰(-4.36%), 제로엑스(-1.83%) 등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