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오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12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30%(700원) 상승한 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강세, LG화학은 2%대 떨어져

▲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는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로 시가총액은 325조3531억 원에 이른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0.48%(400원) 오른 8만3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60조4970억 원이다.

네이버 주가는 27만5500원으로 0.92%(2500원) 올랐고 셀트리온 주가는 31만8500원으로 1.11%(3500원) 높아졌다.

카카오(0.47%), 현대차(2.73%)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50%(1만1천 원) 낮아진 72만1천 원에, LG화학 주가는 2.10%(1만1천 원) 떨어진 51만2천 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삼성SDI(-1.94%)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