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내렸다.
16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3.67%(6500원) 오른 18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개인투자자는 32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9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 주가는 0.32%(1천 원) 밀린 31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35%(1400원) 내린 10만23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3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90%(1200원) 빠진 13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27%(1만7천 원) 하락한 73만2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21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0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