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 주가가 장 중반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바른손은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 지분 0.01%를 보유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53분 기준 바른손 주가는 전날보다 29.22%(640원) 오른 283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바른손은 2020년 3월 기준으로 모더나 주식 2만1천 주를 보유하고 있다. 장부상 취득원가는 7억8635만2천 원이다.
모더나 주가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를 받으며 3월 이후 가파른 상승을 이어왔다.
14일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운영하는 임상시험 홈페이지에 따르면 모더나는 27일부터 미국 30개주 87개 연구소에서 코로나19 백신 관련 임상3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힘입어 모더나 주가는 1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4.54% 상승해 마감했다.
바른손이 보유한 모더나 주식의 현재 가치는 14일 종가 기준으로 약 18억9300만 원(157만5840달러)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바른손은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 지분 0.01%를 보유하고 있다.
▲ 바른손 로고.
15일 오전 11시53분 기준 바른손 주가는 전날보다 29.22%(640원) 오른 283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바른손은 2020년 3월 기준으로 모더나 주식 2만1천 주를 보유하고 있다. 장부상 취득원가는 7억8635만2천 원이다.
모더나 주가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를 받으며 3월 이후 가파른 상승을 이어왔다.
14일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운영하는 임상시험 홈페이지에 따르면 모더나는 27일부터 미국 30개주 87개 연구소에서 코로나19 백신 관련 임상3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힘입어 모더나 주가는 1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4.54% 상승해 마감했다.
바른손이 보유한 모더나 주식의 현재 가치는 14일 종가 기준으로 약 18억9300만 원(157만5840달러)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