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업체들 주가가 혼조했다.
14일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0.86%(600원) 떨어진 6만88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48%(300원) 내린 6만21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신세계 주가는 0.71%(1500원) 하락한 20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0.72%(1천 원) 낮아진 13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0.88%(1천 원) 오른 11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67%(400원) 높아진 5만9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홈쇼핑 및 편의점업체 주가도 등락이 엇갈렸다.
GS홈쇼핑 주가는 1.01%(1100원) 하락한 10만78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2.22%(1400원) 상승한 6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BGF리테일 주가는 1.56%(2천 원) 내린 12만6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54%(200원) 높아진 3만71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