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가가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모두 내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올랐다.
14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5.28%(1만500원) 떨어진 18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가운데),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개인투자자는 8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52%(5천 원) 낮아진 32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43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8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28%(300원) 내린 10만63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개인투자자는 2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32%(1800원) 하락한 13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68%(5천 원) 오른 73만5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개인투자자는 12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0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