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소마젠 주가 초반 상한가 달려, 상장 뒤 2거래일 연속 급등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7-14 09:58: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이오기업 소마젠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코스닥 상장 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소마젠 주가 초반 상한가 달려, 상장 뒤 2거래일 연속 급등
▲ 소마젠 로고.

14일 오전 9시55분 기준 소마젠 주가는 전날보다 29.80%(4500원) 높아진 1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마젠 주가는 상장 첫 날인 13일에도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소마젠의 공모가는 1만1천 원이다.

6월22~23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9.46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1만1천~1만5천 원) 하단에서 공모가가 확정됐다.

6월29~30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4.4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표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소마젠은 코스닥 상장사인 마크로젠이 2004년 12월 미국 메릴랜드주에 설립한 유전체 분석기업이다. 2020년 3월 말 기준으로 마크로젠이 56.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화웨이 새 7나노 프로세서 성능 발전에 한계, 미국 반도체 규제 효과 뚜렷해져
국민의힘 진종오 탄핵 찬성 의사 밝혀,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2표 남아
신한투자 "KG이니시스 밸류업 계획 긍정적, 주가 저평가 해소 기대"
DS투자 "녹십자 목표주가 상향, 미국 혈액원 인수는 '알리글로' 매출에 호재"
국제유가 상승, 원유 수요전망 하향에도 러시아 추가 제재에 불확실성 커져
[채널Who] SK하이닉스 HBM으로 빛났던 2024년, 메모리 승기 잡은 세 가지 요인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