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오기업인 소마젠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초반에 오르고 있다.
13일 오전 9시50분 기준 소마젠 주가는 시초가보다 23.18%(2700원) 높아진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마젠의 공모가는 1만1천 원이다.
6월22~23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9.46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1만1천~1만5천 원) 하단에서 공모가가 확정됐다.
6월29~30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4.4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표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소마젠은 코스닥 상장사인 마크로젠이 2004년 12월 미국 메릴랜드주에 설립한 유전체 분석기업이다. 2020년 3월 말 기준으로 마크로젠이 56.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13일 오전 9시50분 기준 소마젠 주가는 시초가보다 23.18%(2700원) 높아진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소마젠 로고.
소마젠의 공모가는 1만1천 원이다.
6월22~23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9.46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1만1천~1만5천 원) 하단에서 공모가가 확정됐다.
6월29~30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4.4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표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소마젠은 코스닥 상장사인 마크로젠이 2004년 12월 미국 메릴랜드주에 설립한 유전체 분석기업이다. 2020년 3월 말 기준으로 마크로젠이 56.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