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10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44%(300원) 하락한 841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0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44%(300원) 하락한 841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60억 원, 기관투자자는 43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2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83%(750원) 낮아진 2만5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0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0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68%(800원) 내린 2만9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2억 원, 기관투자자는 99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52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16%(750원) 하락한 3만395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2.52%), DGB금융지주(-1.96%), JB금융지주(-0.62%) 주가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