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9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4%(100원) 하락한 8710원에 장을 마감했다.
▲ 9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4%(100원) 하락한 871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12%(300원) 낮아진 2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0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8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00%(350원) 내린 3만4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68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 개인투자자는 28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67%(200원) 하락한 2만98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8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9억 원, 개인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도 DGB금융지주(-0.78%) 주가가 내렸다.
반면 JB금융지주(0.95%)와 BNK금융지주(0.19%)주가는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