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9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전날보다 1.18%(150원) 떨어진 1만2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공기업주 하락 우세, GKL 1%대 내리고 한국전력기술 1%대 올라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서울시 삼성동 본사 전경.


한전KPS 주가는 0.67%(200원) 하락한 2만9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26%(50원) 내린 1만9천 원, 강원랜드 주가는 0.22%(50원) 낮아진 2만3150원으로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1.99%(300원) 상승한 1만5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19%(50원) 오른 2만63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2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