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올랐다.

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73%(950원) 높아진 3만5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주 강세, KB금융 2%대 오르고 하나금융 우리금융 신한금융 상승

▲ 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73%(950원) 높아진 3만5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3억 원,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86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28%(350원) 오른 2만7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5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23%(110원) 상승한 906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83%(250원) 오른 3만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1.55%), DGB금융지주(1.16%), JB금융지주(0.53%)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