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전날보다 4.78%(7500원) 떨어진 1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주 힘 못 써, 신세계인터내셔날 4%대 F&F 까스텔바작 3%대 밀려

▲ 장재영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F&F 주가는 3.58%(3300원) 하락한 8만8800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3.28%(400원) 내린 1만1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남영비비안 주가는 3.21%(40원) 떨어진 1205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2.87%(50원) 밀린 1695원에 장을 끝냈다.

배럴 주가는 1.88%(190원) 빠진 991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75%(200원) 떨어진 1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F 주가는 1.62%(200원) 하락한 1만2150원에, 형지I&C 주가는 1.47%(7원) 내린 47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세실업 주가는 0.95%(100원) 떨어진 1만450원에, 한섬 주가는 0.57%(200원) 낮아진 3만4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0.43%(150원) 낮아진 3만495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0.35%(10원) 밀린 2820원에 장을 마쳤다.

쌍방울 주가는 0.11%(1원) 빠진 88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영원무역 주가는 1.97%(500원) 오른 2만5900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1.48%(15원) 상승한 1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BYC 주가는 0.24%(500원) 높아진 20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