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90만 원대 지켜,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하락

▲ 1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6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8종의 시세는 오르고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6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8종의 시세는 오르고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93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2%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6만99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6% 하락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09.9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62% 내렸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67% 낮아진 26만5100원에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0.1%), 이오스(-0.21%), 체인링크(-0.63%), 트론(-0.61%), 이더리움클래식(-0.65%), 제트캐시(-0.72%), 비체인(-0.38%), 넴(-1.38%), 베이직어텐션토큰(-2.01%)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4시간 전보다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0.05% 오른 18만9200원에 거래됐다.

크립토닷컴체인(0.33%), 에이다(0.47%), 스텔라루멘(0.55%), 대시(0.31%) 등도 24시간 전보다 상승했다.

루나, 엘프, 애터니티 등은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