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내렸다.
3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5%(200원) 높아진 2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3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75%(200원) 오른 2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38%(120원) 상승한 881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15%(50원) 오른 3만39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00만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86%(250원) 내린 2만8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9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0.85%), BNK금융지주(1.42%) 등 주가는 올랐다.
반면 DGB금융지주(-0.58%)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