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다만 편의점 및 홈쇼핑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30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6.78%(1만4천 원) 뛴 22만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96%(1천 원) 상승한 10만5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3.8%(5천 원) 오른 13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7.58%(5천 원) 급등한 7만1천 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6.47%(9900원) 뛴 7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3.11%(1700원) 상승한 5만6300원에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 주가는 혼조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1.09%(1500원) 오른 13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GS리테일 주가는 1.22%(450원) 떨어진 3만645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31%(200원) 상승한 6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0.55%(600원) 하락한 10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