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25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3.15%(3500원) 하락한 10만75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3.1%(1800원) 떨어진 5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대체로 떨어져, 이마트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3%대 하락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호텔신라 주가는 2%(1400원) 내린 6만85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61%(400원) 낮아진 6만530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 주가는 1.67%(3500원) 하락한 20만6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5%(2천 원) 떨어진 13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홈쇼핑 및 편의점업체의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3.59%(2400원) 내린 6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GS홈쇼핑 주가는 2.54%(2900원) 떨어진 11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2.88%(1100원) 하락한 3만705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1.46%(2천 원) 내린 13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