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4%(500원) 높아진 2만7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4%(500원) 높아진 2만7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개인투자자가 12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34%(400원) 오른 3만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5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98%(90원) 상승한 92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4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58%(200원) 오른 3만4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5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2억 원, 개인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2.00%), JB금융지주(1.80%) 주가도 상승했다.
DG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