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50만 원대 유지, 가상화폐 시세 방향 못 잡아 

▲ 24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6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6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4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51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7% 하락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62% 내린 226.1원에 사고 팔렸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94%, 이오스 -0.39%, 스텔라루멘 -0.92%, 비체인 -2.73%, 오미세고 -3.10%, 카이버네트워크 -2.83%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28% 오른 29만1200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8만91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8% 올랐다.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1만3900원에 사고팔려 1.18% 상승했다.

크립토닷컴체인(0.53%), 에이다(0.50%), 체인링크(11.46%), 트론(1.33%), 이더리움클래식(0.26%), 대시(2.71%), 제트캐시(9.76%), 넴(0.32%), 베이직어텐션토큰(5.15%)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