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3위에 올랐다.
'피파모바일'도 출시한 지 9일 만에 9위에 오르면서 10위 권 안에 넥슨 모바일게임 3개가 이름을 올렸다.
▲ 넥슨의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 이미지. <넥슨> |
19일 모바일게임 통계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매출순위는 4계단 오른 3위로 나타났다.
넥슨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매출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12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처음 진행했다. 이날 아이템인 레전드 카트와 신규 트랙 등이 추가됐다.
넥슨의 새 모바일게임인 ‘피파모바일’도 출시한 지 9일 만에 10위 권에 안착했다.
피파모바일은 일주일 전보다 6계단 상승한 9위로 집계됐다.
넥슨의 ‘V4’ 매출순위도 일주일 전보다 1계단 오른 7위로 집계됐다.
반면 넷마블 모바일게임들의 순위는 모두 하락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10위, ‘A3: 스틸얼라이브’는 11위, ‘리니지2 레볼루션’은 12위에 이름을 올려 일주일 전보다 모두 1계단씩 떨어졌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과 ‘리니지M’으로 1, 2위 자리를 지켰다.
웹젠의 뮤 아크엔젤은 1계단 하락한 4위로 집계됐다.
중국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5위, ‘AFK 아레나’는 2계단 떨어진 8위,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은 6위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